감사하며 사는 삶

 

감사하며 사는 삶

 

이쁜 자식도 어릴 때가 좋고

마누라도 젊었을 때가 좋았으며

 

자식들 잘나간다고

자랑할게 뭐 있겠는가

같이 살아 주지도 않을 것을

 

자식 있는 사람도

자식이 없는 사람도

나이들면 양로원 신세인데요

 

형제간도 어릴 때가 좋고

벗도 형편이 같을 때가 좋으며

 

돈만 야무지게 모아도

조금 모자란 듯 살아도

세월은 허망히 흘러가네요

 

속을 줄도 알고

질 줄도 알아야

내가 믿고 사는 삶이

참 소망의 가치가 있네요

 

남이 나를 미워하고

싫어하여도

나의 따뜻한 마음으로

보듬고 정으로 인연을 이어가세요

 

또한 가까운 사람에게

가슴 아픈 말 한적이 없나

주위를 돌아보며 살아가세요

 

방이 천 칸이라도

누워쉴때는

방 한 칸이면 충분하네요

 

좋은 밭이 만평이 있어도

하루 세끼이면

살아가는데 지장이 없다네요

 

멀리있던

가까이 있던

이야기 나눌수 있는 친구

 

문자나 카톡으로

답장하는 친구가

진정한 친구이라네

 

어찌보면

세상을 살아간다는 것이

그리 자랑할 것도 없으며

 

욕심에 쩔어 살것도없고

오늘 하루를 선물 받은것처럼

 

최선을 다해 사랑하고

최선을 다해 행복하며

무엇에든 감사하며

살아 가는 것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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