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으뜸가는 처세술

가장 으뜸가는 처세술 - 노자

 

가장 으뜸가는 처세술은 물의 모양을 본받는 것이다.

 

강한 사람이 되고자 한다면 물처럼 되어야 한다.

 

장애물이 없으면 물은 흐른다.

 

둑이 가로막으면 물은 멎는다.

 

둑이 터지면 또 다시 흐른다.

 

네모진 그릇에 담으면 네모가되고,

 

둥근 그릇에 담으면 둥글게 된다.

 

그토록 겸양하기 때문에 물은 무엇보다 필요하고 또 무엇보다도 강하다.

 

수유 칠덕

 

노자는 인간수양근본을 물이 가진 일곱 가지의 덕목에서 찾아야 한다고 했습니다.

 

낮은 곳을 찾아 흐르는 겸손

 

막히면 돌아갈 줄 아는 지혜

 

구정물도 받아주는 포용력

 

어떤 그릇에나 담기는 융통성

 

바위도 뚫는 끈기와 인내

 

장엄한 폭포처럼 투신하는 용기

 

유유히 흘러 바다를 이루는 대의

 

가장 아름다운 인생은 물처럼 사는것 상선약수

 

라고 하였으니 앞으로 부디 물과 같은 삶을 살도록 마음을 다스려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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